2023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정리 및 규정 소개

안녕하세요, 자바칩입니다! 2023년 4월 1일 기점으로 대한항공 측에서 마일리지 공제를 손보겠다고 공표했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항공 침체기와 소비자들의 반발로 인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기준 2023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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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및 규정

1.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 보너스 항공권 (2023년 6/21 기준)

대한항공은 타 항공사에 비해 운임료가 비해 꽤 높지만 그만큼 서비스의 질이나,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일리지를 모아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꽤나 많죠! 그럼 기존의 마일리지 공제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정리표의 단위는 마일리지, 그리고 편도 기준입니다.

도착 지역	시즌	일반석	프레스티지석	일등석
대한민국(국내선)	평수기	5,000	6,000	-
	성수기	7,500	9,000	-
일본/중국/동북아시아	평수기	15,000	22,500	32,500
	성수기	22,500	32,500	47,500
동남아시아/괌	평수기	20,000	35,000	45,000
	성수기	30,000	52,500	67,500
서남아시아/타슈켄트	평수기	25,000	45,000	57,500
	성수기	37,500	67,500	87,500
북미/유럽/중동/대양주	평수기	35,000	62,500	80,000
	성수기	52,500	92,500	120,000

1-1.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변경 및 환불 

좌석을 예약해 놓고 취소를 하거나 변경을 하면 당연히 페널티를 받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예약한 보너스 항공권 날짜 변경 및 환불 규정을 아래에 표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 재발행 수수료> 

국내선 - 없음

국제선 - KRW 30,000 (캐나다 출발 CAD 30, 인도네시아 출발 IDR 350,000)

< 환불 수수료 >

국내선 : 유효기간 만료 전(500 마일리지) / 유효기간 만료 후(3,000 마일리지)

국제선 : 출발 91일 이전(무료) / 출발 90일 이내 ~ 유효기간 만료 전(3,000 마일리지) / 유효기간 만료 후(10,000 마일리지)

2.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 좌석 승급 보너스 (2023년 6/21 기준)

대한항공에서는 기존 좌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추가적인 부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좌석 승급 보너스"입니다. 저도 이걸 활용해서 일반석 운임료로 프레스티지(비즈니스) 석을 타고 여행을 했었답니다.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발급조건으로 예약 등급이 있는데요! 국내선의 경우 Y, M 등급만, 국제선의 경우 J, C, Y, B, M 등급의 항공권만 승급이 가능합니다. 아래에 좌석 승급 보너스 마일리지 공제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공제표 단위는 마일리지, 편도 기준입니다.

도착 지역	시즌	일반석 프레스티지석	프레스티지석 일등석
대한민국(국내선)	평수기	1,500	-
	성수기	2,000	-
일본/중국/동북아시아	평수기	10,000	12,500
	성수기	15,000	17,500
동남아시아/괌	평수기	17,500	17,500
	성수기	25,000	25,000
서남아시아/타슈켄트	평수기	20,000	20,000
	성수기	30,000	30,000
북미/유럽/중동/대양주	평수기	40,000	40,000
	성수기	60,000	60,000

3. 좌석 승급 보너스 지역구분

보너스 지역구분으로는 다음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마일리지를 활용한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승급 보너스 지역구분을 확인해야만 합니다. 생각보다 안 되는 지역들도 있고, 마일리지 가격차이도 꽤 나다 보니 번거롭긴 하더라고요.

4. 노선별 성수기 기간

여행을 가실 때, 마일리지 공제표는 두 가지 기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바로 평수 기와 성수기인데요. 성수기에는 마일리지가 거의 1.5배 이상으로 들다 보니, 성수기 기간을 피해서 예약을 하곤 합니다. 노선별 성수기 기간은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꼭! 알아보시고 항공권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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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정리 및 규정 소개를 마치며

오늘은 여러분들께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와 그 외 규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상테크를 통해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는데, 모으기만 해선 해외여행을 갈 수 없겠죠? 여러분들도 상테크를 통해 틈틈이 마일리지를 모으고 오늘의 공제표를 보며 향후 몇 년 뒤의 여행계획을 세워보자고요! 물론 일반석보다 비즈니스, 일등석으로 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만약 아직 상테크를 모른다면 제 이전 글을 한번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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